<기후위기 데이터>는 너무 커서 멀게만 느껴지는 기후위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도 있고요.
문제를 이해하고 협력의 마음을 모으는 좋은 도구 데이터, 기후위기 함께 해결해 볼까요?

👀 데이터톤? 

데이터톤은 데이터+해커톤을 합성한 단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발굴,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함께 모색해보는 이벤트입니다. 10월에는 또 다른 주제의 데이터톤을 진행합니다. 

🙌 누가 참석하나요?

특별한 기술 없이도,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참여하고 싶은 세션의 주제에 대해 나의 관점과 경험을 나눠요.
• 데이터를 가공, 수집하는 데 기여하거나 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전달해요.
• 분석, 시각화 등 데이터 기술 경험이 있다면 작업을 함께 하거나 멘토로 기여해요.

🙋언제 어디로 가면 되나요?

• 날짜 : 2024년 9월 28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 장소 : 홍대 스페이스엠(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7 4층)
• 문의 : breadrose@parti.coop
• 비용 : 무료 (참석자에게 비건식 점심과 다과를 제공합니다)

😀기후위기 데이터톤에서 뭘 하나요?

*세션별 주제나 활동에 따라 참여하고 싶은 세션을 선택합니다. (제안 환영! 신청서에 작성해주세요)
*제안자의 진행으로 세션을 진행하고 결과물 작업을 위해 멘토가 함께 합니다. 

• 데이터 캠페인 - 기후위기 데이터 발굴하기 (w. 빠띠)
  • ‘기후위기'를 다루는 주요한 데이터를 직접 찾고, 모아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정리합니다.
• 1.5도씨 라이프스타일 데이터 분석&시각화 (w. 녹색전환연구소)
  • 녹색전환연구소는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나 배출되는지 그 규모를 확인하고 개인형 감축 계획을 세울 수 있는 1.5도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1.5도 계산기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어떤 어떻게 내용을 전달할지 시각화 방법을 세워봅니다.
• 선거용 홍보물품 데이터 가공&수집 (w. 웨어마이폴)
  • 정치가 만드는 문제 해결의 대안을 찾는 비영리스타트업 웨어마이폴은 불필요한 선거 홍보물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데이터를 모읍니다. 모은 데이터를 가공, 처리,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 하며 유권자를 위해 필요한 선거정보가 무엇일지 고민합니다.
•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모니터링  (w. 그린피겨스)
  • 시민 데이터 프로젝트 팀, 그린피겨스는 축제 탄소배출 모니터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최자를 위한 탄소배출 관리 모형(가이드)과 참여자를 위한 참여 모형(기후영향 자가진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진단 설문을 테스트하고 데이터 수집방법을 함께 나눕니다.
• 제안하고 싶은 세션이 있나요? ==> 신청서에 남겨주시면, 세션 운영을 위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순서

• 10:00 ~ 11:00 체크인 및 주제 소개
• 11:00 ~ 11:30 세션 소개
• 11:30 ~ 12:30 점심식사 및 세션별 네트워킹
• 12:30 ~ 14:30 세션 진행
• 14:30 ~ 15:00 전체 공유 및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