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패스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꿉니다.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시민 멤버십입니다.
연결과 협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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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 경기도 인터뷰 콘텐츠 에디팅 서울특별시 언론/미디어 정치/시민참여 청년
민준 / 서울 및 경기 / 지원

#기획자   #지원가   #청년활동 #글쓰기 글도 쓰고 기획도 하고 지원도 하는 청년활동가입니다.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 민준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 일로는 중간지원조직에서 공간운영도 하고 사업기획도 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지만 제너럴리스트가 되길 요구받는(?) 사람입니다. 일 외적으로는 기사도 쓰고 인터뷰도 하고 청년정책 관련 활동도 합니다.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16~현재) 성남시청년정책협의체 활동가(2022.03~2024.02) 성남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2021.09~2023.08) 성남시청년참여단 행정제도분과장(2020.07~2021.12)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구 서울시NPO지원센터) 사업/공간운영 매니저 (2022.06~현재)   2. 시티즌패스 활동 Q. 시티즌패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나요? (정보, 사람, 교육, 프로젝트, 협업거리 등) 👉 다양한 이야기와 앞으로를 도모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멤버를 만나고 싶나요? 👉 청년 등 시민참여 분야. 그러나 다른 분야라도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Q. "내가 이거 하나는 정말 잘한다!" 한 가지를 자랑해주세요! 👉 인터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이야기를 내놓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발행일 2024.04.21.

공론장 교육 경상남도 데이터 액티비즘 경제/복지 강의/퍼실리테이팅 노동 인터뷰 콘텐츠 에디팅 사회적경제 디자인 장애인 주거 정치/시민참여 지역/마을 청년
손영 / 경남 / 사람의 이야기

#자활   #사회학  #기획자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손영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 집수리 자활기업에 종사하고있어요.  사람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합니다.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 저의 공방입니다. 2. 시티즌패스 활동 Q. 시티즌패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나요? (정보, 사람, 교육, 프로젝트, 협업거리 등) 👉 정보, 교육, 프로젝트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멤버를 만나고 싶나요? 👉 사회복지영역 근무자, 인문사회연구 종사자, 기획자 분들을 만나뵙고싶어요   Q. "내가 이거 하나는 정말 잘한다!" 한 가지를 자랑해주세요! 👉 ...  엉뚱하고 마이너적인 상상..?  

발행일 2024.04.17.

한성재 / 서울 / 프로젝트 매니저

#사회복지   #청소년   #프로젝트 매니저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매니저를 희망하는 사회복지 졸업생입니다.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 한성재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아동/청소년 or 청년 비영리스타트업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 2. 시티즌패스 활동 Q. 시티즌패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나요? (정보, 사람, 교육, 프로젝트, 협업거리 등) 👉 다양한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얻고 협업,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멤버를 만나고 싶나요? 👉 어느 분야이던간 상관 없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는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Q. "내가 이거 하나는 정말 잘한다!" 한 가지를 자랑해주세요! 👉 제가 잘하는 것은 배우려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배울점은 항상 존재한다는 시각이 있어서요 언제나 조언에 대해 열려있습니다!  

발행일 2024.04.17.

전라남도
달 / 전남 / 생태, 전환, 기술

#생태적 전환   #삶디자인   #관계와 연결 지역과 사람을 기술과 문화로 연결하는 삶디자이너  제목 : “이름 또는 닉네임/ 지역/ 활동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 달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삶디자인, 생태건축, 적정기술, 퍼머컬처디자인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 인간-비인간존재가 함께 공존하는 [새벽이 생추어리 그믐달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입니다. 2. 시티즌패스 활동 Q. 시티즌패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나요? (정보, 사람, 교육, 프로젝트, 협업거리 등) 👉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멤버를 만나고 싶나요? 👉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분야와 다양한 멤버들을 만나고 싶어요~   Q. "내가 이거 하나는 정말 잘한다!" 한 가지를 자랑해주세요! 👉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것 잘해요~  

발행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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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로수와 데이터의 만남

저는 오래된 우리 동네 나무들, 그늘을 만들어 주는 가로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 오랜 세월을 증명하는 굵은 밑동만 남기고 잘려진 가로수들을 보게 됩니다. 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잘려졌을까요? 잘린 후에는 다시 심어질까요? 어떤 이유로든, 잘리기 전에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후 위기로 인해 점점 더워지는데 가로수를 자르기보다는 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로수는 정부 기관에서 관리합니다. 그러나 관련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진척이 없었습니다.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은 하지만, 해결법은 잘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빠띠의 '데이터 기본교육' 모집 공고를 보고 망설임 없이 참여했습니다. '데이터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요!'라는 문구가 저를 끌어당겼습니다. ⏶ 지난 3월 진행한 시티즌패스 3월 데이터 기본교육 교육은 3주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첫 날에는 '데이터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를 살펴보았고, 둘째 날에는 '공익중개사', '춘천 폐지수집 리어카'와 같은 저의 관심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액티비즘 사례를 접했습니다. 이미 기관에 쌓인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선별하여 유의미한 결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저의 관심사도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공동 칠판에 모아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가 흥미로웠습니다. '데이터'라는 하나의 교육을 통해 수많은 이슈가 해결되거나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생기더군요. 마지막 날에는 내 관심사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찾는 방법을 배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직접 검색하고 정리하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가늠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가장 도움이 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니면 또 영영 묵혀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관심 이슈를 함께 모으고, ...

발행일 2024.04.08.

공론장
세월호 참사를 적극적으로 기억하는 방법 - [함께, 기억] OT 후기

0. 세월호 참사가 언제였더라..? 우리가 평소에 기억하고 다니는 날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공휴일이나 기념일, 그리고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날일 것이다. 크리스마스나 삼일절, 빼빼로데이 같은 날이나 부모님의 생신, 내 생일, 애인 혹은 배우자와의 중요한 기념일들은 때론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각자에게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는다. 사실 나에게 ‘세월호 참사’는 충격이 컸던 사건이기는 하지만, 평소에 크게 상관없는 일이기도 했다. 참사가 발생한 2014년에는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생이 된 상태였고, 단원고와 연결점이 없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학부모인 상태도 아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캠페인즈의 [함께, 기억]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에는 세월호 참사가 4월에 발생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무슨 달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도 모르는 사람이 왜 [함께, 기억]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됐는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참 지났는데도,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서 국가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때는 ‘가만히 있으라’더니, 가만히 있어도 될 때는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는 ‘문자 사고’와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백명이 넘게 길거리에서 죽음을 당하는 ‘이태원 참사’는 모두 2023년인 작년에 발생했다. 10년 전과 1년 전이 나아진게 크게 없다는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그리고 무엇을 해야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왜 기억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함께, 기억]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게 됐다. ​ 1. 세월호 참사를 함께 잘 기억하려면 3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노무현시민센터 1층에서 진행된 [함께, 기억]오리엔테이션은 우선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됐다. 빠띠는 ‘열린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 협동조합’이라고 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왜 빠띠는 (열린)기술이 필요하다고 하고, 플랫폼 ...

발행일 2024.03.27.

공론장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록을 기록하다, 다큐 <그레이존>

​ 다큐 <그레이존>(주현숙 감독) 상영회, 영화를 소개하는 캠페이너 제이(사진/백아인) 2024년 3월 22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다큐 <그레이존>(주현숙 감독) 상영회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에서 열렸다. ‘4.16재단’과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캠페인즈가 주관한 이 상영회에서는 "함께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모인 캠페이너들 및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특별히 모여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란 무엇인​가 세월호 다큐 <그레이존(Gray Zone)>은 흑백 사이 모호하게 연결된 기자들의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는 언론에게 화살이 몰렸던 사건이다. 상황이 어떠한지 언론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현장의 팩트를 명확히 전달했어야 했던 언론이 우왕좌왕했던 것을 우린 기억한다. 세월호 침몰이란 속보로 심장을 철렁이게 했다가, 모두 구조되었다는 엉성한 안심을 주다가, 다시 침몰이라는 절망을 던졌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피해자 마음보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을 위해 몰래 혹은 억지로라도 카메라를 무기처럼 들이밀었다. 결국 2차 가해자가 되어 버린 뒤, 그들이 만난 것은 유가족들로부터 오는 강력한 불신의 벽, 그리고 섣불리 정부 눈치를 봐 버린 자신의 무능, 이도 저도 할 수 없던 무기력이었다. 그들은 취재의 사명이 있었으나, 바다 너머를 볼 수 없었고, 해경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유가족 제보보다 정부의 ‘구조하고 있다’는 말을 믿었다. 의심할 수 없었던 자신에 실망하고, 아비규환의 현장에 절망했던 기자들. 자신을 기자라 말하기조차 어려웠던 순간.   메타적으로 보기 영화는 기자들의 참회록으로 보인다. 기자들은 들고 있던 카메라를 돌려, 자신을 카메라 앞에 두고 그날을 고통스럽게 떠올려 본다. 그들은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동시에 관객은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 고민하게 된다.   세월호 참사에 관한 다큐 <그레이존>의 한 장면(사진/캠페인즈...

발행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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