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 수도권 | 사회전반, 비거니즘, 콘텐츠

  #사회문제덕후   #콘텐츠 창작자/활동가  #소셜 커뮤니케이터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듯, 사회문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싶은 소셜 커뮤니케이터입니다. 개인의 작고 좁고 느린 이야기를 사회적 맥락으로 연결 짓는 걸 좋아하며, 즐겁게 사는 삶을 추구합니다.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 수빈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 사회 전반의 문제를 콘텐츠로 풀어내, 대중과 사회문제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활동을 추구합니다. 2020년, 일회용 컵이 넘쳐 흐르는 쓰레기통을 보고 난 이후 기후위기에 관심이 생겼고, 여러 다큐멘터리를 전전하다 급기야는 사회운동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운동가가 되기 보다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조명하고 지원하는 것이 더 맞겠다는 걸 느끼고 스스로 '콘텐츠 활동가', ‘소셜 커뮤니케이터’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과학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듯, 개인의 이야기와 사회를 연결지어 사회문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싶습니다. 현재 비영리단체의 ‘홍보’를 돕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며, 개인 매체를 꾸준히 운영하고도 있습니다. :)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자세한 내용은 저의 노션폴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 [오늘의행동] 유스펀치 프로젝트 영상 제작 (링크) 이 요리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살아가는 라이베리아 난민 가족이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 우연한 계기로 이들을 만난 청소년 공익활동가 팀이 아프리카 문화와 음식을 알리기 위해 아프리카 요리책을 만들었습니다. 난민 이슈와 청소년 공익활동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