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재서/서울/사회적 프로젝트 매니저(PM)

  #정확한말   #퀴어성   #프로젝트 낮에는 프로젝트를 오퍼레이션 하고, 밤에는 골방에서 언저리 것들을 생각합니다.. 1. 자기소개 Q. 불리고 싶은 이름 또는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 육재서, 또는 징징이라고 불러주세요. 이제 슬슬 본명으로 있고 싶은데, 닉네임을 오래 써와서 쉽지 않네요.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활동을 하는 멤버이신가요? [하고 싶은 대답] 👉 상식적이고 명쾌한 말들이 인정받는 세상이지만 어정쩡한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정의내리기 어렵고 복잡하거나 외로운 것들을 비교적 정확한 말로 구사해보려고 해요. 헤아릴 수 없는 걸 헤아려보는 것. [공적인 대답] 👉 정부용역사업 / MICE / 사회공헌 사업의 전체 과정을 총괄합니다. 👉 서울 청정넷/경기 청년참여기구 등, 공론장에서 프리랜서 토의 퍼실리테이터로 일합니다. 👉 사람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대안공연(현대공연)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개인 포트폴리오 中 일부!   Q.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해주세요! (사진, 영상, 글 모두 OK)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aeseo_gemi SNS에서는 혼잣말을 많이 합니다. 👉 캠페인즈 : https://campaigns.do/discussions/772 캠페인즈에는 가끔 사회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2. 시티즌패스 활동 Q. 시티즌패스에서 어떤 걸 기대하나요? (정보, 사람, 교육, 프로젝트, 협업거리 등) 👉 협업거리와 사람을 기대합니다. 저는 프로젝트가 낯설지만 의욕이 있는 활동가를 발굴하고, 사회적인 프로젝트를 매력적으로 기획하여 오퍼레이션하는 일을 합니다. 저에게 협업거리를 제안해주시면 활활 불을 붙이고 추진해볼 자신이 있습니다!   Q. 어떤 분야 또는 어떤 멤버를 만나고 싶나요? 👉 언어와 감각을 민첩하게 곤두세우고 사회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 또는 대화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