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력을 상상하며, 연결하기

[밀양소통협력센터 월간 콜로키움 X 지역연결실험실@055]

사람, 공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결기획자

여러분은 지역에서 어떤 연결을 만들고 계신가요?
경남-전국 연결기획자들의 활동을 연결하여
협력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역과 지역을 잇는 연결망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봅시다!

일시 : 2024년 8월 13일(화) 오후 2시~5시
장소 : 밀양도시재생지원센터 1F 창작마당(경남 밀양시 노상하1길 34)
문의 : joah@parti.coop | 010-882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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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세션 1: 발견, 연결의 시작]

발제1. 김희수(서울시립대학교 박사)
- 연결기획자에 대한 탐색적 개념과 유형 소개
- 사회연결망 분석 연구를 기반으로, 밀양소통협력센터의 역할, 지역생활실험실@055 사업의 의미 소개
- 새로운 연결의 허브이자 촉진자로서 연결기획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

발제2. 박효경(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 
- 지역 내/외부 생태계 연결 사례로서 지역생활실험실@055의 연결과 변화의 이야기 소개
- 2024 지역연결실험실@055, 연결의 가능성과 확장 그리고 새로운 관계 맺기 방식의 연결로서 활동형/플랫폼형 활동 소개

[세션 2: 연결기획자라는 중력]

발제1. 서민정(내마음은 콩밭 대표) '내마음은 콩밭' 조합원 사이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성원 사이의, 지역주민 사이의 ‘연결’을 만든 전략과 시행착오 공유

발제2. 박누리(월간 옥이네 편집장) 지역 내/외의 연결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의 지향과 철학, 옥천 지역 내에서의 주민, 조직 간의 ‘연결’을 만든 전략과 시행착오 공유

발제3. 김지영(비컴프렌즈 대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를 연결해 온 이유와 과정, 지역에서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간 전략과 시행착오 공유

[세션 3: 라운드테이블 - 연결의 가능성]
발제자와 참여자 간 대화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