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거’는 마냥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제는 아닙니다. 전세사기, 주거대란 같이 마음을 졸여야 하는 상황을 어느새 더 많이 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안전하게 ‘살 곳’이 마련되어야 하는 우리. 과연 ‘내 살 곳’은 안전한가요? 혼란에 빠진 우리의 주거문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꿋꿋하게 구해야 할 때입니다.

‘꿋꿋하데이-캠페인즈 이야기 모임’는 한 달 동안 진행된 함께 살기: 꿋꿋하게 함께 살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5명의 이야기손님과 함께 주거/주거권 이야기를 나눕니다. 더 나은 주거를 위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모집인원과 대상 : 안전하게 살 곳을 바라는 사람 선착순 20명

📅일정 : 4/20(토) 14:00~15:20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서울숲 3층, 브릭스 

💬 이야기 손님

• 첫 번째 손님: 이철빈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
• 두 번째 손님: 가원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 세 번째 손님: 전효래 나눔과미래 사무국장
• 네 번째 손님: 이주원 도시디자이너
• 다섯번째 손님 : 박효주 총선주거권연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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