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은 우리가 원하는 공익데이터를 직접 찾고, 만들고, 다뤄보며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봅니다. <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 1기 의 그린이지(Green Easy)팀은 범람하는 녹색 마케팅 속에서 우리는 제품을 구매하기 이전에 그린워싱(Green Washing)과 친환경 사이에서 헤매는 소비자들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기 위하여 함께 데이터를 수집, 정제, 분석하였습니다.
💬 “소비재의 그린워싱을 조사하다보니 스스로의 소비를 돌아보게 되는 신기하고도 당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린워싱 여부를 묻는 질문이 그린워싱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또 광고되어야 하는지 전 과정에 관심을 갖게 하기도 했고요. 우리의 이런 경험과 고민이 그린워싱과 친환경 사이를 헤매고 있는 누군가의 길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함께, 멀리 가기 위해서요!”- 그린이지 프로젝트 멤버 소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