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워크숍 소개
참여자가 본 워크숍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전문용어와 거시적인 설명이 아닌 참여의 의미를 중점으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민패널 발표
미니토크는 주제논의 전 동기부여를 위한 단계이므로 30분을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라운드룰 안내
원활한 주제논의를 위해 그라운드룰을 안내합니다. 편견없이 대화하기, 혼자만 이야기하지 않기, 비난보다는 건설적인 제안하기 등 워크숍 주제와 참여자 특성에 맞게 준비합니다. 그라운드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플랫폼, 사용법 소개
워크숍에서 사용할 기능, 순서에 제한하여 설명합니다.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여자들의 연령,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워크숍 시간 안에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내합니다.
[그라운드룰]
[빠띠 타운홀 사용법 안내]
소그룹 토론
자기소개
자기소개로 참여의 불안감을 풀고, 제안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름(혹은 닉네임), 워크숍에 참여한 계기, 가벼운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체크인이 궁금하다면 ‘커뮤니티의 실패를 줄여주는 4가지 팁’을 읽어보세요
주제토론
소그룹 토론을 통해 공론장에서 다뤄야 할 의제/이슈를 논의합니다.
자료는 토론과 제안발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질문/방향을 제시합니다.
이후 논의 과정을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기록자를 선정해도 좋고, 상황에 따라 참여자들이 직접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소그룹에서 나온 이야기를 요약하여 모든 참여자에게 발표할 사람을 선정합니다.
발표자 선정에는 추천, 자천, 제안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퍼실리테이터는 발표자가 토론 내용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미리 기록을 공유하는 등 안내 합니다.
제안을 직접 플랫폼에 업로드 합니다.
소그룹에서 주제와 관련된 논의가 제안 형태로 정리되었다면, 제안을 직접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토론을 위한 플랫폼 혹은 지자체 자체 시민협력플랫폼이 있다면, 양식에 맞춰 제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토론을 위한 빠띠 타운홀과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 예시]
[소그룹 토론 예시]
제안 공유
소그룹 토론을 마친 후 만들어진 제안을 플랫폼에 게시하거나 다른 기록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공유합니다. 다른 소그룹에서 나눈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회고 : 참여 소감을 나누고 워크숍을 마칩니다. 특별히 참여자에게 물어봐야할 내용이 있다면 참여자가 즉석에서 작성 가능한 피드백 설문지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기념사진 : 기록을 위해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사진은 화면 캡쳐로 남길 수 있고, 해당 사진이 후속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사진 촬영에 동의하지 않는 참여자는 카메라를 끌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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