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거버넌스 운영 가이드] 부록-2. 보이는 작은도서관 : 은평 대조 꿈나무어린이

시티즌패스
발행일 2022-08-02 조회수 119
시민협력플랫폼_가이드

2. 보이는 작은도서관 - 은평 대조 꿈나무어린이 도서관

  • 거버넌스 만들기

    • 이름 : 은평 작은도서관 시민협력가

      • 투표와 논의를 통해 결정했습니다.

    • 구성원: 도서관 운영자 5인, 도서연구회 관계자 1명, 지역 주민 1명, 은평구청 공무원 1명

    • 주 소통 채널: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 빠르게 의사 소통을 해야 할 때, 간단한 의견이나 사진 등의 간단한 자료를 주고 받을 때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활용했습니다.

    • 기록과 공유: 빠띠 믹스- 작은도서관 은평 그룹 , 은평구 작은도서관 통합 네이버카페, 구글 문서(거버넌스 회의 칠판)

      • 빠띠 믹스에 주차별 소식을 올려 기록과 공유를 겸했습니다. 통합 네이버카페에는 도서관 이용정보와 영상, 공지 등을 올려 실험장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에게까지 자료와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거버넌스 회의록은 구글 문서에 작성하여 거버넌스 구성원들 내에서 공유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회의 내용이나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빠띠 믹스 은평 홈 화면

  • 제안발굴

    • 기간: 2020년 9월 8일~ 9월 20일

    •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인 빠띠 믹스에 시민들이 평소에 작은도서관의 문제라고 생각한 것들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올리는 ‘제안 발굴' 기간을 가졌습니다.

      • 플랫폼에 사업 소개와, 플랫폼 사용법 안내를 게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제안 예시 글을 미리 올려 두어 시민 제안에 참여하는 게 낯선 분들도 쉽게 제안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사업 소개와 함께 제안발굴 기간임을 홍보하여 제안 발굴을 독려했습니다.

      • 한 장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웹포스터를 제작해 홍보에 활용했습니다.

      • 관련 이슈 커뮤니티와 지역 커뮤니티에 홍보했습니다.

      • SNS를 이용해 지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전체 메일을 통해 은평구 각 작은도서관들에 홍보했습니다.

      • 제안글을 게시한 사람이 별도의 링크를 통해 신청 하면 커피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안글 업로드를 독려했습니다.

    • 2020년 9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의 기간 동안 빠띠 믹스에 총 15개의 시민 제안 글이 올라왔고, 총 97개의 공감 수를 기록했습니다.

  • 의제선정단

    • 구성: 도서관 운영자 5인, 도서연구회 관계자 1명, 지역 주민 1명, 관련 공무원 2명, 운영지원자 2명

    • 운영 규칙

      • 매 주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 작은도서관 문제 해결과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시민제안을 공론 의제로 만들어 내고 실험장 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소통과 토론, 의사결정 시에는 협력적, 민주적 의사소통법에 의거해 대화에 임했습니다.

      • 의제선정 기준과 실험장 의제 선정 기준을 수립했습니다.

    • 의제선정 기준

      • 시민의 일상생활에 파급력이 큰 사안인가?

      • 시민이 함께 토론하고 풀어야 할 중요한 문제인가?

      • 일반 시민이 토론에 참여하기 적절한 문제인가?

      • 어려움을 해결할 대안은 무엇이 있는가?

      • 실현가능성이 높은가?

      • 공공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제안인가? (작은도서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효과에 있어서)

      • 사업의 효과가 장기적인가 단기적인가?

        • 효과의 장단기성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한다.

        • 효과의 지속성, 참여의 범위, 효과의 크기 등을 고려한다.

      • 공감수 기준 상위 5개 제안을 논의에 포함한다.

      • 작은도서관에서 필요한, 유의미한 제안일 경우 공감수가 적더라도 논의에 부친다.

    • 실험장 의제 선정 기준

      • 믹스 제안 공감의 수(20%)

      • 열린토론회 실시간 투표 결과(30%)

      • 작은도서관 시민협력가 팀원 평가 (50%)

    • 활동 내용

      • 9월 8일 : 1차 회의 개최

        • 시민협력가 사전 교육(거버넌스의 의미), 의제선정 기준 논의

      • 9월 15일 2차 회의 개최

        • 의제선정 기준 마련, 의제선정단 추천

      • 9월 22일 의제선정 1차 회의 개최

        • 시민 제안 중 3개의 공론화 의제 선정

      • 9월 28일 의제선정 2차 회의 개최

        • 빠띠 믹스 공감수와 열린토론회 결과, 의제선정단 토의내용을 토대로 실험장 의제 선정 기준에 준하여 한 개의 실험장 주제 최종 선정.

  • 열린토론회

    • 기획

      • 제안발굴 기간에 발굴 된 여러 시민 제안들 중, 의제선정단에 의해 선정된 세 개의 의제를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참가한 시민들이 그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습니다.

      • 의제 발표, 소그룹 토론, 실시간 투표로 구성하였습니다.

      • 실시간 의사결정 플랫폼인 빠띠 타운홀을 활용하여 참가자 투표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개요

      • 일시 : 9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온라인 (줌)

      • 참여 인원 : 20명

    • 진행

      • 세 개의 공론화 의제를 각 시민제안가가 발표했습니다.

        • “도서관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간판을 만들어요”

        • “5060 중년층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만들어요”

        • “우리동네 도서관 탐방 행사를 진행해요”

      • 발표를 들은 후, 참석자 전원이 각 의제에 대한 선호도를 1점부터 5점까지의 점수로 표현하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 소그룹으로 나뉘어 참석자 전원이 의제에 관한 의견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소그룹 토론 이후, 다시 한 번 각 의제에 대한 점수 투표를 진행하여 각 제안의 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열린토론회 최종 투표 결과

열린토론회 참가 사진

  • 실험장

    • 실험 목적

      • 작은도서관 정보 공유를 통한 이용자 확대

      • 작은도서관 플랫폼 구축 (운영 정보 공유, 홍보 등)

      • 작은도서관 운영 공동체 구축 (운영 논의 구조 구축)

    • 실험 계획

      •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작은도서관’ : 작은도서관 이용 알리기

      • 작은도서관 정보를 나타내는 정보보드 제작 및 설치

        • 픽토그램을 칩 식으로 제작하여 각 도서관에 맞게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고안

      • 길안내 도로 표식 그리기

        • 관계 부처(경찰서) 협조 요청 후 협조 가능할 시 진행

      • 작은도서관 통합 네트워크 구축

        • 네이버카페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 은평구 모든 작은도서관을 위한 통합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이용자들이 가입하여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

        • 단기적 목표(실험장 기간 목표):

          • 은평구 73개 작은도서관 모두 가입

          • 은평구 73개 작은도서관 기본정보 모두 업로드

          • 콘텐츠 업로드 시범운영

            • 시범 운영 주체들의 콘텐츠 업로드와 소통을 기반으로 점차 홍보 및 확대

        • 장기적 목표(실험장 이후 기대효과)

          • 73개 작은도서관이 활발히 활동하며 정보 공유 등 소통하는 공간 구축

      • 작은도서관 콘텐츠 제작 및 교육

        • 작은도서관 소개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 실험장 기간 중 거버넌스에 참여한 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범적으로 제작하고 네이버 카페에 업로드

        • 콘텐츠 제작 교육

          • 작은도서관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자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실시

      • 주차별 실험 계획

  • 실행 및 계획 수정

    • 회의 및 소통

      • 매주 1회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실험장 체크리스트를 함께 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빠른 의사결정이나 공유를 필요로 할 때는 카카오톡과 전화 통화로 소통했습니다.

      • 일감마다 담당자를 명시하여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작은도서관’ : 작은도서관 이용 알리기

      • 작은도서관 정보를 나타내는 정보보드 제작 및 설치

        • 실험장에 참여한 네 군데의 작은도서관들은 모두 이미 이용정보를 안내하는 정보보드가 부착되어 있어, 정보보드를 이중으로 설치하는 것의 실효성에 대하여 논의가 있었습니다.

    • 실험장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네 곳의 각각의 상황에 적합한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위한 방안을 고안했습니다.

      • 대조 꿈나무어린이 도서관은 ‘그림책 특화 도서관'임을 알릴 수 있도록 도서관 외벽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 어린이도서관 동네북은 대로변에 있음에도 도서관 위치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해결하고 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대로변 유리창에 도서관 이름을 시트지로 붙였어요.

      • 은광교회 도서관 파쳄은 가정집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곳이 작은도서관인지 잘 모르는 지역주민들도 있었다는 기존의 문제도 해결하고, 교인 외의 사람들도 파쳄도서관을 알고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 외부에 게시판을 설치했어요.

      • 대조 제일교회 꿈꾸는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정보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부 게시판을 설치해 도서관의 이용 정보와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길안내 도로 표식 그리기

    • 경찰서에 승인 요청을 하였으나, 승인을 받지 못해 실행이 불가한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 작은도서관 통합 네트워크 구축 : ‘은평작은도서관사람들'

    • 은평구 모든 작은도서관을 위한 통합 네이버카페를 개설했습니다.

      • 은평구 작은도서관에 관한 각종 공지사항이나 홍보글을 게시하고, 도서관 이용이나 운영에 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각 동 별로 게시판 메뉴를 구성하여 해당 동에 속한 작은도서관의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각 도서관의 전용 게시판에는 도서관 별 이용정보를 업로드하고, 활동 소식 공유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2020년 11월 30일 기준, 가입자 수 79명, 개설된 작은도서관 게시판 16개.

      • 실험장에 참여한 네 도서관의 이용 정보와 소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 작은도서관 콘텐츠 제작 및 교육

      • 작은도서관 소개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 실험장 기간 중 거버넌스에 참여한 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영상을 각각 3분 정도의 길이로 제작하여 네이버 카페에 업로드 했습니다.

        • 영상을 통해 도서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도서관 찾아오는 길, 도서관 이용시간, 도서관 특색, 도서관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습니다.

      • 작은도서관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 영상 제작 교육을 총 2회분으로 구성해 1회차에 영상 촬영에 대해 배우고, 과제로 직접 영상 촬영을 하여 그 영상을 2회차시에 직접 편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작은도서관 운영자나 활동가 10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 홍보

      • 작은도서관 통합 네이버카페 홍보

        • 네이버 카페의 주소와 취지를 담은 웹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 은평구청 도서관팀 김성우 주무관이 각 작은도서관에 전체 메일을 발송하여 홍보 웹포스터를 배포하고, 가입 요청을 했습니다.

        • 거버넌스 구성원들이 직접 연락을 통해 웹포스터를 전달하고, 네이버카페 가입 권유를 했습니다.

        • 홍보를 위해 ‘은평작은도서관사람들' 문구와 네이버카페 주소를 기입한 머그컵과 장바구니를 주문제작하여 작은도서관들에 배포하였습니다.

      • 작은도서관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홍보

        • 교육 내용과 신청 연락처 등을 담은 웹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 네이버 카페와 빠띠 믹스에 홍보글과 웹포스터를 게제했습니다.

        • 은평구청 도서관팀 김성우 주무관이 각 작은도서관에 전체 메일을 발송하여 교육 홍보 웹포스터를 배포했습니다.

  • 실험장 회고 및 평가

    • 민니: 짧은 실험장 기간 내에 많은 일들을 해야 했는데, 각자 도서관 일이나 다른 일(생업 등)이 있다보니 벅찬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고를 하며 돌아 보니 그 기간 내에 정말 많은 일을 이루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카페도 개설하고, 소개 영상도 제작하고 영상 교육을 통해 외부 다른 도서관 활동가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네북 도서관 외부 유리창 시트지 작업과 대조 꿈나무 도서관 외벽 벽화로 인하여 두 도서관이 잘 가시화 됐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장 결과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 하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들 바쁜 일정 안에서 실험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조금 더 고민하거나 조금 더 알아보고 진행했다면 더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을텐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장 진행 과정 중, 정보보드 제작은 길안내 도로도색으로 변경 되고, 도색은 허가가 안 났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 빠르게 논의하고 진행했다는 점을 스스로 높이 평가합니다. 함께 모여서 논의한 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험'이라는 게 결과물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넘어왔지만 무언가 결과물이 남겨져 있고 만들어져 있어서 내년을 또 계획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단디: 실험이 많아서 걱정은 했지만 잘 만나며 논의를 지속해 주신 것 같습니다. 계속 의견을 나누셨고,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역할을 분담하며 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인상적이었습니다.

  • 거버넌스 운영 회고

    • 고라니: 그동안 작은도서관에는 이용자로서만 방문 해 보았는데 이번 기회에 운영자의 입장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민원인으로서만 역할을 해 보았는데 ‘협치'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민원은 ‘마음에 안 드는 것을 항의’하는 것에 그친다고 느껴지는데 ‘협치’의 과정에서는, 상황을 고려하고 상대편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듦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 그루터기: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도서관사람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는 것만해도 큰 의미가 있고 좋은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이런 거버넌스 사업을 많이 추진하여 소통의 기회를 많이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맘마미아: 이런 거버넌스 사업과 열린토론회 모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시대에 화상으로 이렇게 많은 회의를 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은평구에 있는 여러 작은도서관들을 함께 활성화시키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이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움직임이 계속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음 사업도 기대됩니다.

    • 노을: 빠띠와 각 작은도서관 분들께서 홍보를 열심히 진행해 준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결과물 들 중에서 통합 카페를 만든 것이 특히 바람직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통합 온라인 카페를 유지 하려면 또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좋은 커뮤니티를 구축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올리고 게시판 개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합 카페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러 작은도서관들이 각자의 특색을 알고, 다른 도서관들의 자료를 보며 벤치마킹 하며 운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이 되어서 커뮤니티/네트워킹/온라인카페가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빠띠는?

빠띠는 더 민주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가이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협력적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 프로젝트 팀 운영하기, 공론장 가이드 등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거버넌스 운영가이드는 빠띠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됐습니다. 빠띠의 모든 가이드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홈페이지 내 '툴킷' 채널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가이드를 사용하는 데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메일 contact@parti.coop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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